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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은 19시간뿐|아침을 정하는 것은 체크아웃의 한 시간
예약 화면에는 ’1박 2일’이라고 적혀 있다.
그럼 몇 시간일까.
’1박’은 19시간이었다
도마리비의 게재 데이터에는 숙소마다 체크인 시각과 체크아웃 시각이 들어 있다. 둘 다 아는 곳은 통채 대절 빌라 92채로, 321채의 29%에 해당한다. 글램핑은 수집 방식이 달라 시각이 한 곳도 들어 있지 않으니 이 글은 빌라의 이야기가 된다.
그 92채의 체류 시간을 계산했다. 15시에 들어와 10시에 나가면 19시간, 이라는 셈이다.
| 머물 수 있는 시간 | 채수 |
|---|---|
| 18시간 | 9채 |
| 19시간 | 41채 |
| 20시간 | 40채 |
| 21시간 | 1채 |
| 24시간 | 1채 |
중앙값은 19시간, 평균은 19.4시간. 19시간과 20시간에 81채(88%)가 모여 있다.
가장 짧은 것이 18시간, 가장 긴 것이 24시간이니 같은 ‘1박 2일’ 안에 6시간의 차이가 있다. 다만 양 끝은 거의 예외이고 실질은 19시간이나 20시간 중 하나다.
정하는 것은 체크아웃의 한 시간
왜 19시간이나 20시간의 두 갈래가 되는가. 들어오는 쪽과 나가는 쪽을 따로 세어 보니 알 수 있었다.
체크인은 15시가 57채로 전체의 62%. 다음이 16시의 12채, 14시가 2채, 12시가 1채. 나머지 20채는 ’15시부터 18시까지’처럼 폭이 있는 표기이고 이쪽도 시작은 15시나 16시다. 즉 들어오는 시각은 거의 15시로 굳어 있다.
체크아웃은 갈렸다.
| 체크아웃 | 채수 |
|---|---|
| 10시 | 47채 |
| 11시 | 42채 |
| 12시 | 2채 |
| 다음 날 12시 | 1채 |
47채 대 42채. 거의 반반이다.
들어오는 쪽이 고정이고 나가는 쪽이 갈린다는 것은, 1박의 길이를 정하는 것이 사실상 체크아웃의 한 시간뿐이라는 뜻이 된다. 예약할 때 볼 칸은 체크인이 아니라 체크아웃 쪽이었다.
그 한 시간은 아침의 한 시간이다
19시간을 나눠 본다.
15시에 도착해 23시에 잔다면 도착부터 잠들기까지가 8시간. 자는 것이 7시간에서 8시간. 일어나서 나가기까지는 7시에 일어나 10시에 나가면 3시간뿐이다.
11시에 나가면 4시간이 된다.
3시간과 4시간. 차이는 한 시간이지만 아침 안에서 보면 3분의 1 늘어난다. 저녁부터 밤까지의 8시간에 한 시간을 더해도 8분의 1이지만, 아침의 3시간에 한 시간을 더하면 체감이 달라진다.
통채 대절을 빌리는 이유가 아침에 있다면 여기가 효과를 낸다. 아침의 물, 아침의 커피, 아침의 그릴에서 빵을 굽는 시간은 그 3시간이나 4시간 안에 있다. 체크아웃 10시인 숙소에서 아침을 만들고 치우면 대개 그것으로 끝난다.
11시에 나올 수 있는 숙소는 비싼 쪽에 쏠려 있었다
그럼 10시인 숙소와 11시인 숙소는 무엇이 다른가. 늘어놓으니 경향이 나왔다.
| 10시 아웃(47채) | 11시 아웃(42채) | |
|---|---|---|
| 1채 요금 중앙값 | 60,500엔 | 85,000엔 |
| 하루 한 팀 | 9채(19%) | 18채(43%) |
| 사우나 | 47% | 69% |
| 수영장 | 30% | 33% |
| 정원 중앙값 | 8명 | 8명 |
요금 중앙값이 1.4배 다르다(각각 요금을 아는 30채와 25채의 비교이므로 기준으로 읽어 주기 바란다). 하루 한 팀도 두 배 이상, 사우나도 22포인트 높다.
즉 체크아웃의 한 시간은 단독으로 팔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치와 함께 따라온다. 고급 렌탈 빌라란 무엇인가에서 본 ’가격과 함께 늘어나는 것은 수영장뿐’이라는 이야기에 시간이라는 항목이 하나 더해지는 형태다.
거꾸로 말하면 시간만 나중에 살 수는 없다.
시간을 늘리는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
게재 정보를 가로질러 찾은 결과가 이렇다.
- 레이트 체크아웃을 언급한 숙소: 0채
- 얼리 체크인: 1채
- 체크아웃 연장: 2채
- 최종 체크인 기재: 2채
호텔이라면 몇천 엔으로 한두 시간을 더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통채 대절에서는 그 칸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동을 통째로 잡는 형식이니 앞뒤 손님의 교대에 청소 시간이 필요하다. 늘릴 여지가 구조 쪽에 없다.
부족하다고 느끼면 2박으로 하거나, 처음부터 11시인 숙소를 고를 수밖에 없다.
’24시간’인 30채 중 27채는 설비 이야기였다
’24시간’이라는 말은 게재 654곳 중 30채에 나온다. 오래 묵을 수 있는가 싶어 읽으면 달랐다.
체류의 길이를 가리키는 곳은 3채뿐이었다.
- 후쿠이의 WAL’S VILLA 800 와카사오바마는 ‘12시부터 다음 날 12시까지 최대 24시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유일한 24시간이고 들어오는 시각도 12시로 이르다
- 효고의 CORAL RESORT VILLA atsuhama는 ‘24시간 체류형 프라이빗 리조트’
- 도치기의 ヴィラージュ那須高原는 ‘최대 24시간 스테이 플랜이 있다’
남은 27채는 설비를 24시간 쓸 수 있다는 뜻이었다. 방류식 노천탕이 24시간, 사우나가 24시간, 헬스장이 24시간. 미에의 Others アザーズ伊勢志摩는 ’사우나는 체류 중 24시간 언제든 쓸 수 있습니다’라고 써서, 글자대로 읽으면 체류는 24시간이 아니다.
숙소가 ’24시간’이라고 쓸 때 그것은 대개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시간대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한밤중에도 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체크인에는 마감이 있고, 무인에는 마감이 없다
들어오는 쪽에도 시간의 구조가 있다.
92채 중 20채(22%)가 ’15시부터 18시까지’처럼 마감을 적고 있었다. 마감은 18시가 8채, 19시가 3채, 20시가 3채, 22시가 5채. 가장 늦은 곳은 가가와의 ヴィラ汐音(쇼도섬)으로 24시였다.
재미있는 것은 이 20채에 무인이나 셀프 체크인을 적은 숙소가 한 채도 없다는 점이다. 거꾸로 92채 중 무인·셀프를 언급한 7채에는 마감을 적은 숙소가 한 채도 없다. 깔끔하게 갈렸다.
당연하기는 하다. 사람이 열쇠를 건넨다면 그 사람이 돌아가는 시각이 마감이 된다. 비밀번호로 들어간다면 마감을 만들 이유가 없다. 열쇠는 어디서 받는가에서 ’마감은 열쇠를 건네는 사람의 영업시간으로 정해진다’고 쓴 것이 시각 데이터에서도 같은 모양으로 나왔다.
예약 전에 볼 한 줄
찾을 때의 순서로 하면 세 가지가 된다.
- 체크아웃 시각을 본다. 10시인가 11시인가로 아침이 3시간인가 4시간인가로 갈린다. 들어오는 쪽은 거의 15시이니 볼 곳은 이쪽만으로 충분하다
- 연장은 기대하지 않는다. 레이트 체크아웃을 적은 숙소는 0채였다. 부족하면 2박이나 11시인 숙소
- ’24시간’은 설비 이야기로 읽는다. 체류가 24시간인 곳은 3채뿐이다
멀리까지 간다면 11시 아웃이 돌아오는 길도 편하다. 체크아웃이 10시면 아침을 먹고 치우면 대개 그대로 출발 시간이다.
문을 열고서, 닫을 때까지
통채 대절은 집을 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팔리고 있는 것은 집이 아니라 그 집을 쓸 수 있는 19시간이다.
집은 움직이지 않으니 상품이 된 것은 시간 쪽이었다. 15시에 문을 열고 10시에 닫는다. 그 19시간 중 깨어나 움직일 수 있는 것은 11시간이나 12시간뿐이다.
19시간을 길다고 느끼는지 짧다고 느끼는지는 무엇을 하러 왔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19시간은 충분히 길다. 아침에 무언가 할 생각이라면 그 한 시간은 아마 부족하다.
예약 화면의 ’1박 2일’이라는 네 글자는 거기까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자주 묻는 질문
- 통채 대절은 몇 시간 머물 수 있나요?
- 중앙값으로 19시간입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두 시각을 모두 공개한 통채 대절 빌라 92채를 세면 18시간이 9채, 19시간이 41채, 20시간이 40채, 21시간이 1채, 24시간이 1채였습니다. 19시간과 20시간에 81채(88%)가 모여 있으니 1박을 19~20시간으로 보면 어긋나지 않습니다.
-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몇 시가 많나요?
- 체크인은 15시가 57채로 가장 많아 62%이고, 다음이 16시의 12채입니다. 체크아웃은 10시가 47채, 11시가 42채로 거의 반반이었습니다. 체크인이 거의 15시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1박의 길이를 정하는 것은 사실상 체크아웃의 한 시간뿐입니다.
-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한가요?
- 게재 정보에서 '레이트 체크아웃'을 언급한 숙소는 0채, '얼리 체크인'은 1채, 연장을 언급한 곳은 2채였습니다. 시간을 더하는 옵션은 거의 상품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족하다면 2박으로 하거나 체크아웃이 늦은 숙소를 고르게 됩니다.
- '24시간'이라고 쓰여 있으면 24시간 묵을 수 있나요?
- 대개 다릅니다. '24시간'을 언급한 30채 가운데 머무는 길이를 가리키는 곳은 3채뿐이고, 나머지 27채는 설비를 24시간 쓸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방류식 노천탕, 사우나, 헬스장 등입니다. 체류가 24시간인 곳은 후쿠이의 WAL'S VILLA 800(12시부터 다음 날 12시), 효고의 CORAL RESORT VILLA atsuhama, 도치기의 ヴィラージュ那須高原 3채입니다.
- 체크인에 마감이 있나요?
- 92채 중 20채(22%)가 '15시부터 18시까지'처럼 마감을 적고 있습니다. 마감은 18시가 8채, 19시가 3채, 20시가 3채, 22시가 5채이고 가장 늦은 곳은 가가와의 ヴィラ汐音(쇼도섬)의 24시입니다. 덧붙이면 마감을 적은 이 20채에 무인이나 셀프 체크인을 적은 숙소는 한 채도 없었습니다.




